탄핵 심판을 하루 앞두고 곳곳에서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남과 장흥 등 전남 6개 시군에서
이 시각 농민회와 시민단체의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촛불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국정 농단과 헌정을 농단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시군별로 트랙트 등 농기계를
집결시켜 탄핵 기각되면 상경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
퇴진운동본부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내일 오전 5.18 민주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탄핵 심판 발표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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