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다른
차량 운전자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여성 운전자 31살 박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설날인 어젯밤 9시47분쯤 영광군
묘량면 22번 국도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다
마주오던 다른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27살 이 모 씨 등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면허 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82% 음주상태로
1.5㎞ 가량 역주행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