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백병원의 새로운 어깨힘줄 이전 수술방법이 세계적인 학회에서 발표됩니다.
여수백병원은 백창희, 문상원 박사팀이 연구한
'봉합 불가능한 견갑하건 파열에서 광배근 이전술' 논문이 오는 3월 14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정형외과학회의 올해의 주요 발표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백병원은 세계 최초로 시도한 이번 수술법이 그동안 환자 59명의 임상 결과에서도 매우 우수하게 나타났다며 3월 샌디에이고 학회에서 논문을 직접 발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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