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이 3월 중에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일부터 피해 상인들이 임시 판매장에서
수산물 판매를 시작했으며 화재 잔해물 철거와 건물 안전진단을 거쳐 리모델링에 들어가
오는 3월쯤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성금 18억 원과 앞으로 지급될 건물 화재보험금은 상인들과 합의한 대로 시설복구와 시장 활성화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랭킹뉴스
2025-06-19 11:18
"다른 남자 만나지?" 연인 폭행해 죽게 만든 불법체류 중국인
2025-06-19 10:22
장난감 자석 쥐고 '켁켁'..23개월 아이 뱃속에 자석 33개 '긴급수술'
2025-06-19 09:29
달리던 덤프트럭서 빠진 바퀴 여고생 덮쳐..46일째 의식불명
2025-06-19 09:08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할 듯
2025-06-19 07:20
경찰, 3차 소환 통보 '최후통첩'.. 尹 소환 불응할 듯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