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19대 국회가 어제 막을 내리고, 오늘부터 20대 국회가 시작됩니다. 이에 맞춰 저희 kbc광주방송은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오늘은 첫 순서로 20대 국회의 의미를 살펴봤습니다.
여>'여소야대' 출현 속에 광주*전남의 주도권은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넘어갔습니다. 이같은 변화 속에 지역 의원들의 역할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총선에서 123석으로 원내 1당에 올라선 더불어민주당과 38석을 확보해 20년 만에 제3당으로 입지를 구축한 국민의당.
호남 민심은 두 야당에 협력과 경쟁을 통한 호남 정치 복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상철 /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명실공히 정치적 경쟁구조가 만들어진 그런 선거 결과로 볼 수가 있고,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더민주에게는 과거 패권주의에서 벗어난 유능한 수권 정당의 모습, 여기에 호남에 대한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특히 지역 의원이 단 한명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지도부 내 호남 창구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싱크 : 이개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역량을 조금 더 강화해 나가고 수권에 대한 준비를 잘 한다면 지역민들의 가장 큰 여망인 정권교체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호남의 지지로 제3당의 입지를 구축한 국민의당은 정권 창출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증명하는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여야를 넘나들며 '캐스팅보트'의 효과를 키우고, 호남 차별의 벽을 허물어 정국을 주도해야 한다는 요구가 큽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원내대표
- "호남의 가치와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정권교체를 성공하라는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20대 국회에선 지역 의원들이 그 동안 정체되거나 뒤처졌던 지역 현안 해결에 초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 인터뷰 : 이정현 / 새누리당 국회의원
-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문제에 대해서 다른 당 호남 출신 의원들과 연합*연대*협치를 통해서 제대로 뒷받침 해보고 싶습니다."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과 시내면세점 유치, 호남KTX 증편* 2단계 노선 확정 등 산적한 지역 현안에 있어서 20대 의원들의 영향력 발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호남 정치 복원과 지역 현안 해결 등 지역민들의 요구가 거센 가운데, 20대 국회에서 지역 의원들이 이 같은 기대와 바람에 부응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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