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모처럼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된 휴일이었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에 나서 가족과 또 자연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정열의 붉은 장미부터 순백의 흰 장미까지.
드넓은 정원에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장미들이 다채로운 빛깔을 뽐냅니다.
장미의 짙은 향기에 취한 관람객들은 한 송이 꽃이 되어 사진으로 추억을 남깁니다.
▶ 인터뷰 : 고봉석 / 목포시 대양동
- "어머님이랑 이렇게 항상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오늘도 이렇게 장미 보고 하니까 더 좋아요"
장미원 전체를 둘러보기에는 역시 레일바이크가 제격.
▶ 스탠딩 : 정의진
-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 이 곳 장미원에는 꽃의 여왕, 장미를 보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전환>
물살을 일으키며 시원하게 바닷물을 가르는 모터보트.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웃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초여름 더위는 저 멀리 사라졌습니다.
▶ 인터뷰 : 추여름 / 순천시 해룡면
- "가족끼리 이렇게 여행왔는데 진짜 바닷바람도 쐐니까 정말 상쾌하고 보트도 타니까 너무 재밌고 좋아요"
초록빛 여수 바다가 한 눈에 들여다보이는 케이블카도 관광객들로 인산인햅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은 26도, 화순 27도 등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광주와 나주가 31도, 여수 28도 등으로 26~3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당분간은 이렇게 비소식 없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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