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숲에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걷기인 '노르딕워킹' 코스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와 독일 노르딕워킹협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팔영산 편백숲에 일반걷기와 비교해 2배 이상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와 자세 교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르딕워킹 코스를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숲은 오는 2017년 개장을 목표로 280억 원을 들여 노르딕워킹 코스와 유자를 이용한 산림 치유 체험프로그램 등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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