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노조와 전남대병원 노조가 동참합니다
급식 조리원 등 광주시내 공립학교와 광주교육청 산하기관에서 일하는 교육공무직원 2천여 명이 내일 하루 주간 파업을 벌일 예정이어서
일부 초*중*고등학교의 점심 급식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병원 노조도 이틀간의 간부 파업에 이어 내일부터 임단협 타결까지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응급실과 분만실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한 5백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환자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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