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개최 결국 무산, 위약금 협상만 남아

    작성 : 2015-12-11 17:30:50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개최가 3년 연속 무산됐습니다.

    전남도 F1조직위원회는 최근 F1대회 주관사인 FOM이 발표한 내년도 F1대회 캘린더에서 한국대회가 제외됐고, 지난달 말 예정됐던 F1대회 신용장 개설 통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영암에서 개최된 이후 개최권료 협상 불발로 2년 연속 무산된 가운데, 미개최의 책임 소재를 놓고 FOM과의 위약금 청구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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