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병원을 찾은 설사환자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10월 14.8%에서 지난달 27.5%, 이달 들어서
38%로 치솟았습니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의
절반이 겨울철에 발생하고 있다며, 노로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굴 등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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