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교육청에 주지 않고 있던 학교용지부담금을 내년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시가 부담해야 할 신설학교 부지 매입비 천억여 원을 교육청에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의 긴급현안 질의에 대해 "내년 2월까지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해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999년부터 2006년 이전까지
51개 신설학교 학교용지 매입 부담금
1,075억 원을 교육청에 전혀 지급하지 않아
교육청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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