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상태에 이른 영광 한빛원전의 중*저준위 폐기물이 다음 주 뱃길로 경주의 방사능폐기물처리장으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내일(28일) 방사성
폐기물 전용 운반선 '청정누리호'가 한빛원전 물양장에 들어와 폐기물의 선적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장고의 폐기물 천 드럼은 컨테이너 125개에 실려 전용 운반차량을 통해 청정누리호로 옮겨지는데 한빛원전의 폐기물 운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년부터 매년 두 세 차례 방폐장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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