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혁신도시 폐업 증가) 물가 비싸 '외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상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높은 임대료 탓에 물가가 상대적으로 비싸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2.(朴 금호산업 인수 (CJ 등 10여 곳 '백기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경영권지분 인수대금 7천228억 원 조달 계획서를 산업은행에 제출했습니다. 인수를 위해 새로운 지주사로 설립한 금호기업에 CJ와 효성 그룹이
참여했습니다.
3.(유명인 아들이라서?) 학교폭력 '쉬쉬')
국가대표까지 지낸 유명 축구선수의 초등학생 아들이 같은 반 학생들을 때리고 괴롭혀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교 측의 미온적 대처가
피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4.(장애인복지관 한전에 매각) "누구 맘대로")
광주시가 동림동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한전 배구단에 매각하는 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부지라며, 독단적인 매각검토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5.(진도 경제) '세월호 충격'에서 벗어나)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오랜 침체에 빠졌던 진도지역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꽃게 풍어로 위판액이 크게 늘어난데다 관광과 특산품 판매량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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