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월)타이틀+주요 뉴스

1.(롯데마트 상대 법적 대응 (뒷북행정 비난)
계약을 위반하고 부지를 재임대한 롯데마트 측에 대해 광주시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 전부터 관련 사실을 알고도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대응에 나선 것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잠자는데 시끄럽다") 행정실장 흉기 난동)
여수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술에 취해 흉기로 학생들을 위협하고 폭행을 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밴드동아리 학생들의 음악소리가 커서 잠을 못 잔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3.(불법 도축*유통…AI 사각지대)
전남지역에서 AI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토종닭 수천 마리를 불법 도축해 유통시킨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불법 도축이 은밀하게 이뤄질 수 밖에 방역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4.(집단 수은 중독) "사업주 처벌될 듯")
광주 하남산단 한 공장에서 발생한 수은중독 의심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주 대한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5.(수능 D-10) 시계*휴대폰 부정행위 '주의')
수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험 당일과 같은 시간표에 따라 최종 점검을 하고 고사장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