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속 화재사고 잇따라

    작성 : 2015-11-01 20:50:50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20분쯤 64살 박 모 씨가 운영하는 광주시 진월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매장 내부 35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쯤에는 완도군 보길도에서 항구에 정박중이던 4.5톤 양식장 관리선박에
    불이나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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