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로그인
순천대학교 박진성 총장이 최근 발표된 교수
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 총장은 88%의 교수들이 2순위 후보 총장
임명에 대해 반대한다는 투표 결과는 자신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임명을 한 정부에 대한
불만의 표시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의 용퇴 요구에 대해서는 명분 없는
주장이라며 법적 소송을 통해 총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임기를 성실히 마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순천대학교 박진성 총장이 최근 발표된 교수
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 총장은 88%의 교수들이 2순위 후보 총장
임명에 대해 반대한다는 투표 결과는 자신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임명을 한 정부에 대한
불만의 표시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의 용퇴 요구에 대해서는 명분 없는
주장이라며 법적 소송을 통해 총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임기를 성실히 마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9-13 16:29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9%...52일만 상승
2025-09-13 15:45
"막말에 감정 상해서" 흉기로 찔러 아내 살해한 70대
2025-09-13 15:29
어린 남매 살해 뒤 여행 가방에 넣어 유기한 엄마..."심신미약 상태였다"
2025-09-13 14:18
"오랜 병환으로 힘들어해서..." 70대 노모 살해한 아들
2025-09-13 11:05
인천 대청도 해병부대서 21살 병장 총상 사망…軍·경 합동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