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디자인 총회에서 70대
미국인 교수가 강의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15 광주 국제디자인총회에 참가하고 있는
74살 빅터 마골린 미국 일리노이대학 명예교수가 오늘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젊은 디자이너들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던중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이마와 목 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디자인학계의 석학으로 꼽히는
마골린 교수는 심근경색과 저혈압을 앓고 있고
두 달전에 심장수술을 받았는데
디자인총회 조직위에서는 기조연설을 맡은
마골린 교수의 상태가 19일 개막식까지
호전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기조연설 대체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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