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신축 공사장서 '체불임금 달라' 50대 투신소동

    작성 : 2015-10-15 20:50:50

    밀린 임금을 지급해 달라며 광주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신용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 4층에서 50살 박 모 씨가
    받지 못한 임금을 달라면서 5시간여 동안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 등 근로자 30여명은 건설사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임금 1억 2천여만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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