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최근 기초과학 분야 대형 국책연구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민정준 교수 팀은 앞으로 6년간 6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바이오-나노-정보기술 등 이종기술 융합을 통해 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합니다.
공과대학 기계공학부와 응용화학공학부도 각각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돼 각각 22억 5천만 원씩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등 전남대가 지난 9월 한 달간 수주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국책연구 사업비가 132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