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광주월드컵점이 승인면적을 초과한
재임대로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광주시가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 의원은 롯데마트 측이 재임대 승인 면적보다 50%에 가까운 면적을 재임대하면서 최소 27억 원 이상의 부당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2천 13년 재협상을 추진했으나 U대회 개최로 잠정 중단된 상황이라며 현재 롯데마트 측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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