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 타이틀+ 주요뉴스>

    작성 : 2015-10-09 08:30:50

    남>(혁신도시~광주 버스 신설)..1년 째 '감감')
    혁신도시와 광주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 신설이 1년 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광주시와 나주시가 양보없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서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투자기업 발길 돌려)..광주시,땅값 탓만)
    수천 억을 투자해 광주에 지하철 전동차 공장을 지으려던 업체가 전북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두 지역의 대응이 극명하게 차이를 보였지만, 광주시는 땅값에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남>(569돌 한글날)..청소년 한글 해체 '심각')
    오늘이 569돌 한글날입니다. 청소년들이 인터넷이나 SNS 상에서 사용하는 짧고 폭력적인 은어들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여>(한밤중 도심 자동차 경주)..단속 못해)
    자동차 폭주족들이 한밤중 도심에서 위험한 질주를 벌이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은밀하게 공유하는데, 경찰이 정보를 파악하더라도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남>(낮기온 21도*바람 쌀쌀)..내일 밤 한때 비)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지만 바람이 불고 낮기온도 21도로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은 밤 한 때 비가 예상되고 주말과 휴일 내내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여>(광주*전남 유커 1% 안돼)..특수 '남의 일')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에도 광주*전남은 소외된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 중 광주전남을 찾은 중국인은 1%도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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