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신세계와 특급호텔 건립 투자협약을 맺은지 5개월 만에 재검토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신세계가 건립하려는 특급호텔과
면세점, 판매시설 등이 주변 상권에 악영향을 미치고 교통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나오기 전까지 심의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신세계는 화정동 이마트 부지 등에
지하 7층 지상 21층 규모의 특급호텔과 복합시설을 오는 2019년까지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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