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많은 비로 광주와 전남의 댐 저수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어제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린 비로 44.2퍼센트까지 떨어졌던 주암댐의 저수율이 47.9퍼센트로 3.2퍼센트포인트 상승하는 등 지역 4대댐의 평균 저수율이 44.9퍼센트로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댐 저수율이 오른 것은 지난 9월 7일 이후
26일만이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해
저수율 위기 경보는 '주의'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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