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은행 간부들이 대출이 필요한 업자에게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모 은행 지역본부장 조 모 씨 등 은행 간부 5명이 대출이 필요한 업자에게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09-13 16:29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9%...52일만 상승
2025-09-13 15:45
"막말에 감정 상해서" 흉기로 찔러 아내 살해한 70대
2025-09-13 15:29
어린 남매 살해 뒤 여행 가방에 넣어 유기한 엄마..."심신미약 상태였다"
2025-09-13 14:18
"오랜 병환으로 힘들어해서..." 70대 노모 살해한 아들
2025-09-13 11:05
인천 대청도 해병부대서 21살 병장 총상 사망…軍·경 합동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