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80제곱미터를 태운 뒤 50분 만에 꺼지면서 집주인 75살 고 모 씨가 불길을 피하지 못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과열이나 전기 합선 등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09-13 10:15
익산시장 인맥 사칭해 공무직 채용 사기…50대 징역 2년 6개월
2025-09-13 09:38
해경청, 해외 도주 코카인 제조사범 국내 송환…60kg 가공·1,800억 규모
2025-09-13 08:18
"좋은 데 가라" 동료 잔혹살해 뒤 메모 남긴 20대 항소심서 '감형'...왜?
2025-09-13 07:32
"16일 동국대 축제서 테러...모이지 마" 온라인 글, 경찰 수사
2025-09-12 23:40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키맨' 이기훈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