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서 유해업소를 운영한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한 달 동안
학교 주변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35곳을 적발해 업주 등 7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업소는 당구장이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사행성 게임장과 변종 성매매업소가 각각 12곳과 9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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