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탈모치료제를 판매해 온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개설한 뒤 해외에서 구입한 무허가 탈모치료제를 230여 명에게 판매한 혐의로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이 판매한 가짜 탈모치료제는 4천5백만 원어치로 경찰은 이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지 않아 성능과 부작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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