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FC 경영 진단을 실시하고 재무건전성 강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FC 경영진단 결과 지난해 말 기준 4억 6,500만 원 자본잠식에 빚도 14억 원에
이르는 등 재무상황 악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시비 지원 외에 주요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스폰서 유치 등 모두 18가지의 개선사항을 주문했습니다.
또 구단의 자체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매달 이행 상황을 제출받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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