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7회 강우콜드승으로 sk에 2연승을 거두며 4위 두산과 승차를 두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기아 에이스 윤석민과 sk김광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어제 경기에서
기아 타선은 초반 김주형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일곱점을 내며 김광현을 무너뜨리고
11대 3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늘부터 엘지와 3연전을 갖는 기아는
첫경기 선발로 김진우를, 엘지는 김광삼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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