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을 선거구에 이어 광산 갑 선거구에서도 민주통합당 후보경선 선거인 명부가 잘못 작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광산 갑 경선에서 탈락한
전갑길 예비후보측은 지난 경선에서 거주지가 명확하지 않은 주민 238명이 모바일
선거에 참여해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줬다며 중앙당 차원의 조사를 요구해 현재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민주통합당 북구을 최경환 예비
후보도 중앙당 선관위가 북구을 선거인단 명부를 확인한 결과 서구갑 주민 398명이
북구을 선거구에서 투표한 것 확인됐다며 재경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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