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월 30만원의 생활보조비와 병원 진료비
본인 부담금을 월 2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내용의 '광주시 일제강점기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피해자가 사망했을 때 장제비 백만원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는데,
지원대상은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로
판정돼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현재 광주에 살고 있는 피해자는 20여 명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3 21:40
"왜 내 아들 영상 올려!"..아들 친구 납치·협박한 40대
2025-05-13 20:54
서귀포 먼바다서 침몰하던 어선 선원 모두 중국 해경에 구조
2025-05-13 20:17
서귀포 해상서 8명 탄 어선 침몰..구조 나서
2025-05-13 18:02
"무료로 세차하세요" 당근 글에 속아 50대 벤츠 도난..경찰 수사
2025-05-13 17:24
동탄 아파트서 사실혼 女 살해한 30대, 피해자 납치해 범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