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으로 동료를 폭행하고 협박한 스리랑카 노동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4일 새벽
광주 평동공단에 있는 스리랑카인 정기
모임 장소에서 32살 랑가트씨가 여자문제로 자신들을 욕했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차량을 부순 혐의로 공단 근로자 30살 다헤트 씨 등 7명을 붙잡아 이 중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본국에 있는 가족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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