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4*11총선과 관련한 지역정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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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컷오프에서 탈락한 광주 북구 을 김재균 의원과 북구 갑 김경진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정신을 이용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친노 486에 본 때를 보여 주기 위해 북구민에게 직접 공천을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목포 배종호 후보도 한국 정치가 1%의
기득권 정치인들이 장악하고 있다며 무소속 출마를 밝히는 등 민주통합당 공천 과정에 배제된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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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서대석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무소속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정남준*이상갑 후보 등 현재 서구 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거나 고려 중인 모든
후보들과의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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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관희 광주 동구 예비후보가 관권*금권선거로 죽음까지 불러 온 민주당이 아직도 오만과 자만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책임회피만 하고 있다며, 부패와 비리정치를 청산하고 진보적인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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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창당한 정통민주당 한광옥 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창당 후 첫 방문지로 광주를 찾아 5*18묘지를 참배하고
정통성을 가진 민주당을 재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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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우윤근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구례와 광양을 영호남 문화 중심지와 통합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며
민주통합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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