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아 달라진 공격력 기대

    작성 : 2012-03-15 20:30:32
    해:외 전:지훈:련에서 돌아 온 기아 타이거즈가 광주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화끈한 공:격력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해외 전지훈련에서 돌아와 광주일고에서

    가진 첫 훈련.



    두달간의 담금질로 평균 6~7킬로그램 이상 체중을 줄인 선수들의 몸놀림은 눈에 띨

    정도로 가볍습니다.



    올시즌 기아는 공격력의 팀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부상선수가 한명도 없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싱크-선동열/ 기아 타이거즈 감독

    "야수 쪽은 지금 상당히 좋아요. 생각을 여러가지로 구상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최희섭이 빠졌지만 중심타선 걱정도

    덜었습니다.



    이범호, 김상현이 3,4번으로 확정됐고

    5번은 안치홍이나 나지완이 맡을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 후반 부상을 당해 아쉬움이 컸던 이범호가 완전히 회복했고, 김상현도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인터뷰-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부쩍 성장한 신종길과 이현곤, 김원섭 등 기동력과 수비력 좋은 야수들의 활용폭도 넓어 만족스럽습니다.



    지난 시즌 타자들의 줄부상으로 급격히 추락했던 기아 타이거즈.



    올시즌 강한 공격력의 팀으로 거듭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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