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백혈병 환자 두번째 산재 인정

    작성 : 2012-02-16 13:05:00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근로자가 두 번째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18년 동안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3월 백혈병 판정을 받은

    최모 씨에 대해 산:업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정모 씨에 이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백혈병으로 산:재 인정을 받은 사람은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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