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관리하는 통합환경정보센터가 나주시에 들어섭니다.
환경부와 전남도, 나주시는 오늘(15일) '전기차 전 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27년까지 정보센터의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 센터는 전기차 배터리 제원과 성능, 충전 패턴과 상태, 폐배터리 유가금속 회수율 등 전기차 전 과정 환경영향 정량평가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기업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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