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들은 저비용항공사 요금이 대형 항공사보다 38.1%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국내 주요 저비용항공 4개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6점이었습니다.
업체별로는 제주항공이 3.59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항공기 디자인과 체크인 시설 등 항공사의 물적 요인을 평가하는 '유형성'은 3.4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비스 상품 부문에서는 '운항 서비스'와 '예약 및 탑승 절차'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요금 및 부가 혜택'은 3.34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는 이유는 '대형 항공사 대비 요금이 저렴해서'가 50.9%로 가장 많았고, 적정요금은 대형 항공사 대비 평균 38.1%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행 국내선의 경우, 저비용항공사의 항공요금은 대형 항공사에 비해 평일 기준 약 16%, 주말 기준 약 9% 정도 저렴한 것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입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2년 이내 국내 4개 저비용항공사 탑승 경험이 있는 전국 거주 만 20살 이상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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