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주·전남 행정통합 22개 시군 순회공청회 19일 시작

    작성 : 2026-01-14 10:56:58
    ▲ 김영록 전남지사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합니다.

    전남도는 오는 16일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협의회 첫 회의를 가진 뒤 19일부터 31일까지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주민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민 공청회에서 김영록 지사는 "행정통합은 속도뿐만 아니라 민주적 정당성 확보도 중요하다"며 "시·도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쓸 대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재정 인센티브와 대기업 유치를 통해 광주와 전남 27개 시군구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볼 것이란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김 지사는 행정통합의 핵심 효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꼽으며 "수도권 1극 체제 속에서 광주·전남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대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13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도의원,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행정통합 전남도-전남도의회 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 상황과 특별법 주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9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 결과를 직접 설명하며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이 행정통합 주요 상황과 특별법 주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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