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진상을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기록한 책이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12일) 5·18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정리한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 책에는 전두환 등장부터 계엄 해제 때까지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서울·경기, 강원 지역의 내란 저지 및 민주화 투쟁과 증언을 담았고, 피해자 920여 명의 신상 정보도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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