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한국 대표팀' 맞붙은 양궁 남자 개인전 준결승전..

    작성 : 2024-08-04 21:28:17 수정 : 2024-08-05 09:53:06
    ▲김우진 결승행 티켓은 '나의것' 이우석과 준결승 경기 [연합뉴스]
    대한민국 양궁 남자 대표팀 김우진 선수와 이우석 선수가 개인전 준결승전서 맞붙어 김우진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1세트에서는 이우석 선수가 29대 28로 먼저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 김우진 선수가 30대28로 이겼습니다.

    동점을 만든 두 선수는 3세트에서도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이우석 선수가 30점, 김우진 선수가 29점으로 간발의 차이로 이우석 선수가 이겨 4대2로 만들었습니다.

    승부는 4세트에서 갈리지 않았습니다. 29대29로 동점을 기록해 1점씩 나눠가졌습니다.

    김우진 3점, 이우석 5점으로 5세트에 접어든 가운데 김우진 선수가 이겨 5대5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승부는 슛오프에서 갈렸습니다.

    중앙에 더 가깝게 쏜 김우진 선수가 승리해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