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금전 갈등을 겪던 캠핑용 차량 판매업체 사장을 살해한 뒤 사고사로 위장한 종업원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3부는 지난달 26일 장성군의 중고 카라반 판매 업체에서 50대 사장을 살해한 뒤 자전거에서 넘어져 숨진 것처럼 위장한 30대 종업원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장의 돈을 훔쳤다가 추궁당하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06-30 14:14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2024-06-29 16:32
법원 "헝가리 유람선 침몰 유족에 여행사가 총 30억 배상"
2024-06-29 16:20
순천 사우나 지하실서 불..."유증기 원인 추정"
2024-06-29 15:52
전남 구례 축사서 불..돼지 1,200마리 소사
2024-06-29 14:33
마을버스가 쉼터로 돌진해 '쾅'..승객 등 12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