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7 (일)
      1. 공천 마무리..후보 등록 앞두고 여야 총력전 2. 최대폭 의정활동비 인상.."제 역할이 먼저" 3. 우주정거장에서 '둥둥'.. 자율 비행 데이터셋 '세계 최초 개발'
      2024-03-17
    • 우주정거장에서 '둥둥'.. 자율 비행 데이터셋 '세계 최초 개발'
      【 앵커멘트 】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우주정거장 자율비행로봇이 수집한 공간정보를 가공해서 자기 위치를 스스로 파악하는 정보 집합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래 우주비행선 안에서 활용하게 될 가이드 로봇과 운송로봇 개발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국제우주정거장 안을 둥둥 떠다니는 자율주행 로봇 애스트로비. 파란 눈을 크게 뜨고 자유자재로 방향을 틀며 정거장 곳곳을 누빕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가 개발한 큐브형 로봇으로, 우주정거장 소음 등 이상 신호를 관찰하고 물건을
      2024-03-17
    • 최대폭 의정활동비 인상.."제 역할이 먼저"
      【 앵커멘트 】 지난해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비를 한도까지 인상하는 안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세금이 들어가는 일인데도 주민 의견을 듣는 절차는 형식에 그쳤고, 시민들은 의원들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이 먼저라고 지적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청이 의회 의정 활동비 인상을 위해 연 주민공청회입니다. 넓은 강당은 몇몇 사람을 제외하면 텅 비어 있습니다. 현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최대 폭인 40만 원 인상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 싱크 : 허홍균
      2024-03-17
    • 공천 마무리..후보 등록 앞두고 여야 총력전
      【 앵커멘트 】 오는 21일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일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선거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15일 험지로 손꼽히는 호남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순천과 광주, 전주를 차례로 들러 시민들과 상인,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지난 2008년 총선 이후 무려 16년 만에 호남 지역 28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은
      2024-03-17
    • 국민맞수 42회 | 여야 대진표 윤곽..관전포인트는 / 조국혁신당 '돌풍'..총선판 흔드나 / 이종섭 출국..해외도피? 억지공세? / 제3지대 지역구 출마..캐스팅보트?
      - 여야 대진표 윤곽..관전포인트는 - 조국혁신당 '돌풍'..총선판 흔드나 - 이종섭 출국..해외도피? 억지공세? - 제3지대 지역구 출마..캐스팅보트? 패널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의원 -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2024-03-17
    • 전남도 뉴욕 팬시푸드쇼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전라남도는 세계무대로 농수산식품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뉴욕 팬시푸드쇼 식품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지난해 열린 뉴욕 팬시푸드쇼(Fancy Food Show)에는 35개국 1천200개 사가 참여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농수산식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입니다. 올해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며. 세계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고, 최신 식품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
      2024-03-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6 (토)
      1. '호남 공략' 국민의힘·제3신당..격전지 지키기 급급 민주당 2. 해양 사고 잇따라..'농무기' 짙은 안개 주의 3. '솔라시도' 구상 19년ㆍ착공 11년..공정률 30%대 불과
      2024-03-16
    • '호남 공략' 국민의힘·제3신당..격전지 지키기 급급 민주당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적극적인 호남 공략을 펴는 가운데 대통령실도 전남의대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호남을 텃밭으로 여기는 민주당은 수도권 등 격전지를 지켜내기에 급급하며, 텃밭 지키기에 상대적으로 소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공천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가 가동되면서 민주당도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수도권과 충청, 울산까지 돌며 전국적인 지지세 규합에 나섰습니다. 특히 4년 전 총선에서 박빙의 차로 의석수를 늘렸던 수도권과 충청,
      2024-03-16
    • '솔라시도' 구상 19년ㆍ착공 11년..공정률 30%대 불과
      【 앵커멘트 】 전남 서남해안을 관광레저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인 'J프로젝트' 사업이 구상된 지 19년이나 됐습니다. '솔라시도'로 명명돼 착공한지도 11년이 지났는데요, 공정률은 30%대에 불과합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구상에 들어가 2013년 착공된 '솔라시도' 사업. 착공 당시에는 2025년이면 동북아관광거점이 될 것이란 기대감에 들뜨게 했습니다. ▶ 싱크 : 정홍원 / 국무총리(2013년 솔라시도 기공식) - "오는 2025년까지 솔라시도가 완성되면 이곳은 우리
      2024-03-16
    • 전라남도 지역 자원 활용 청년 창업 집중 육성
      전라남도는 ‘2024년 전남 로컬픽(Local Pick)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로컬픽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가 인구감소에 대응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역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의 타 시·도 및 도내 청년으로서 도내 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창업자입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
      2024-03-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5 (금)
      1. "의대 설립 추진"에 환영..주민 설득 숙제 2. 험지 찾은 한동훈 "정말 당선시키고 싶다" 3. "상사에게 폭행 당해" 이주 노동자의 눈물 4. "주택끼리, 축사끼리"..공간구조화법 시행
      2024-03-15
    • 난개발로 고통 받는 농촌 마을, 재구조화 나선다
      【 앵커멘트 】 농촌마을에서는 흔히 집 근처에 축사가 들어서 악취 등으로 고통받는 사례로 갈등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도시와 달리 중장기적인 개발계획이 없기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공간구조화법이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데, 열악한 정주 여건이 개선될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개발해 이순신 장군을 도운 나대용 장군의 생가가 있는 나주 오륜마을입니다. 영화 등에서 조명받으며 한 때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마을 인근에 돼지 축사가 있다 보니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2024-03-15
    • "상사에게 폭행 당해"..이주노동자, 직장 내 괴롭힘 호소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직장에서 폭행을 당했다며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직장 안에서 부당한 행위를 당했다는 신고는 매년 100건에 달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 1월 초 회사 기숙사를 뛰쳐나왔습니다. 불면과 두통 속에 2달을 버텼지만 더 이상 일터에서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업무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며 상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합니다. ▶ 인
      2024-03-15
    • 野 텃밭 찾은 한동훈,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
      【 앵커멘트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전남을 찾아 총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험지인 호남에서 후보를 당선시키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호남방문 첫 일정으로 순천 아랫장을 찾아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성심성의껏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드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험지인 호남에서 정말
      2024-03-15
    • 대통령 발언에 전남도 '환영'..주민 설득 숙제
      【 앵커멘트 】 지역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가 어느 대학으로 할지 정해주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 의대 유치를 놓고 오랜 지역 간ㆍ대학 간 갈등을 고려하면 전라남도는 환영하면서도 주민과 대학을 설득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 - "(국립 의대 추진 문제는) 먼저 어느 대학에다 할 건지를 전남도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을 해서 알려주시면 저희(정부)들도 하여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 전라남도는 30년 숙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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