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거이슈]'만개' 화엄사 홍매화 보러 떠나볼까?..'사진 콘테스트' 우승은 '보너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50년의 구례 화엄사 홍매화가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의 지질 탐사 결과, 이 매화나무의 뿌리는 약 10m 거리에 있는 석탑까지 뻗어있다고 합니다. 긴 세월, 온갖 풍상을 이겨내며 민초들의 애환을 함께해온 화엄매. 조선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심었다는데 화엄사 홍보위원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새로 심은 게 아니라 옮겨 심었다는 풍문이 있던데. ▲ 김길태 / 화엄사 홍보위원회 "저도 이제 들은 얘기로 스님들한테 각황전 뒤에 있었답니다
      2024-03-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21 (목)
      1. 텃밭 온 이재명 "과반 위해 힘 모아달라" 2. 상권 쇠퇴 해결에 누가 적임자? 3. 산 정상 표지석 페인트 테러..경찰 수사 4. 출격 준비 끝낸 KIA, 12번째 우승 노린다
      2024-03-21
    • 천하람, "출마 못해 시민들께 사과..순천 위해 더 뛰겠다"
      개혁신당 비례대표로 추천된 천하람 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출마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며 유권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천하람 후보는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차출이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저의 출마를 기다리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천 후보는 이어 죄송한 마음만큼 순천을 위해, 호남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03-21
    • 예열 끝낸 KIA타이거즈, 개막전 출격 완료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시범경기를 6위로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정규 시즌에 돌입합니다. 지휘봉을 잡은 이범호 감독은 막강한 투타를 앞세워 12번째 우승을 향한 막바지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주말 2024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 강력한 투타 자원을 두루 갖춰 올 시즌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KIA지만 주장 나성범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 시즌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범호 감독의 고민도
      2024-03-21
    • 산 정상 표지석에도 스프레이 낙서
      【 앵커멘트 】 경복궁 담장 스프레이 낙서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 함평의 산 정상에서도 일어나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함평의 사회단체는 범인 색출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함평군은 복원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발 516미터의 함평군 모악산 정상. 지난해 10월 말 '내고향 함평천지회'가 성금을 모아 설치한 표지석이 온통 파란색 스프레이로 훼손돼 있습니다. 표지석 사방이 '철거'라는 글씨가 쓰여져 섬뜩한 느낌마저 듭니다, 지난 10일 훼손 사실은 확인
      2024-03-21
    • [광주 동남을]광주 '정치 1번지'..민주당 안도걸, 무소속ㆍ여당 도전
      【 앵커멘트 】 기획보도 '4.10 총선 현장을 가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광주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동남을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침체되는 도심의 부활대책을 두고 민주당 안도걸 후보와 무소속 김성환, 국민의힘 박은식 후보 간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도심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 등의 문제가 집중된 광주 동남을 선거구는 이번 총선에 5명의 후보가 경쟁에 나섭니다.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이 현역 의원을 꺾고 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쥔 가운데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김성환
      2024-03-21
    • 민주당 호남 1당은 문제없다지만..비례대표 지지 '흔들'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호남 지역구 의석수 대부분을 석권하는 압도적 승리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비례대표에서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조국혁신당에 크게 밀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반쪽 승리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4년 전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의 지역구 18개 의석 석권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선 다른 양상이 예상됩니다. 4년 전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광주와 전남 모두 6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반
      2024-03-21
    • '텃밭 단속' 나선 이재명 "민주당이 독자 과반의석 차지해야"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텃밭인 광주를 찾았습니다. 4월 10일을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한 이 대표는 민주당이 과반인 151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광주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텃밭 광주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가는 곳마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방산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해 '도둑입국'이라고 비판하며, 즉각 해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 정신을 강조하면서 5.18 북한군
      2024-03-2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3-21 (목)
      주제1. 정부 '의대 증원' 쐐기 주제2. 총선 D-20
      2024-03-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20 (수)
      1. 인천 계양을 이재명 vs 원희룡 '접전' 2. '대권 잠룡' 이광재 vs 안철수 '박빙' 3. '친명' 민형배 맞선 이낙연 4. 의대 100명 증원..전남 의대 '청신호' 5. 광주서 산불 대피소동..'주의보' 발령
      2024-03-20
    • 건조한 날씨 산불 잇따라...광주 도심서 '대피 소동'
      【 앵커멘트 】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광주 도심에서는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검은 연기가 주택과 야산 주변을 온통 뒤덮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능선을 따라 치솟고, 소방대원들이 쏘는 물줄기에도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20일) 낮 1시 10분쯤 광주 동구 미양산에서 불이 나 임야 1.8㏊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긴
      2024-03-20
    • 광주 의대 '100명' 증원..전남 의대 신설 '청신호'
      【 앵커멘트 】 정부가 올해 대입부터 적용되는 의대 증원 2천 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인원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대 75명과 조선대 25명 등 모두 100명이 늘어 어려운 지역 의료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덕수 총리가 전남에 의대 추진을 언급해 전남도가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정원 2천 명 증원을 공식 배분해 발표했습니다. 증원된 수의 80%가 넘는 인원을 비수도권에 배정했고, 지역거점국립대 의대 정원을 200명 수
      2024-03-20
    • 순천갑 개혁신당 천하람, 비례대표로 2순위 선정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의 천하람 개혁신당 후보가 비례대표에 선정돼 지역구 출마가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천 후보는 "당의 전략적 차출이지만, 순천에 출마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순천의 두 번째 국회의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층에게 지지를 받던 천하람 후보가 지역구에 불출마하면서 선거 판세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2024-03-20
    • 분당갑 이광재·안철수, 분당을 김병욱·김은혜 '박빙'
      【 앵커멘트 】 이어서 성남시 분당갑과 분당을 선거구 살펴보겠습니다. '대권 잠룡'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분당갑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친명' 김병욱 민주당 후보와 '친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 중인 분당을에서도 오차 범위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시 분당갑, 여론조사 결과도 '호각세'를 보였습니다.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
      2024-03-20
    • 인천계양을 '명룡대전' 접전..경기화성을 공영운 오차범위 밖 선두
      【 앵커멘트 】 KBC광주방송은 이번 총선의 전국적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수도권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1.1%의 지지를 얻어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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