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년만의 R&D예산 삭감에 지역 유망기업 고사 '위기'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촉망받는 한 IT기업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정부의 R&D 예산이 줄고, 예산 집행도 늦어지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은 겁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R&D 예산이 4조 가량 삭감된 여파가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연매출 7백억 대를 기록하는 등 '유니콘'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받던 광주의 한 IT 중소기업입니다. 이 업체는 공공 IT사업을 통해 성장해왔지만 올해는 정부의 예산 집행이 늦어지면서 유동성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결
      2024-04-07
    • 국민맞수 45회 | 50여 곳 박빙..여론조사 들쭉날쭉 왜? / 여론조사 공표 금지..막판 변수는? /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총선 결과는?
      - 50여 곳 박빙..여론조사 들쭉날쭉 왜? - 여론조사 공표 금지..막판 변수는? -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총선 결과는?
      2024-04-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6 (토)
      1. 사전투표 열기 '후끈'..역대 최고 기록 2. "농사 어쩌나" 외국인 일손 확보 '비상'
      2024-04-06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없으면 농사 못 짓습니다
      【 앵커멘트 】 농번기를 앞두고 시군마다 일손 확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없으면 농사를 못 짓는다는 말이 나올 정돕니다. 그런데 지난 1월 한국인 브로커의 갈취 사건이 불거지면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급에 일시적으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농가에서는 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함평의 한 농가. 이른 아침부터 미리 파종한 호박 밭에서 비닐 덧씌움 작업이 한창입니다. 작업에 참여한 인원은
      2024-04-06
    • "뜨거운 투표 열기"..역대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
      【 앵커멘트 】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6일) 오후 6시 마무리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역대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광주와 전남 사전투표율은 각각 38%와 41.2%에 이르며, 뜨거운 투표 열기를 반영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치평동 사전투표소가 하루 종일 북적입니다. 아이를 안고 온 부모부터, 환자복을 입은 환자까지, 주말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윤다조·최세윤 / 광주광역시 일곡동·
      2024-04-06
    • 행안부 "투표인 수 부풀려졌다는 의혹, 사실 아냐"
      행정안전부가 '실제 투표인 수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사전투표인 수가 부풀려졌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지자체와 함께 사전투표 이상 유무를 전수 파악한 결과, 관외 사전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 수와 관외 선거인들이 발급받은 투표용지 수의 전산상 기록은 극소수 선거인의 실수 등으로 인한 10여 건을 제외하면 모두 일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언급된 실수 사례에는 관외 선거인이 관내 사전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잘못 투입하거나 회송용 봉투에 넣지 않고서 투표지를
      2024-04-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5 (금)
      1. 정책공약 잇따라 발표..'재탕' 비판도 2. "소중한 한 표 행사" 사전투표소 '북적' 3. 프리미엄 아파트 분양..반전 가져오나? 4. 대파 가격 폭락이 불러온 신안 튤립축제
      2024-04-05
    • 대파 가격 폭락이 불러온 신안 튤립축제..10만명이 찾아요
      【 앵커멘트 】 지난 2008년 시작된 신안 튤립축제에는 해마다 1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대파 가격 폭락으로 대체작물을 심었던 게 계기가 됐습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튤립축제에 얽힌 사연을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내에서 가장 긴 12킬로미터의 백사장을 끼고 조성된 신안 임자 튤립공원. 10만 제곱미터의 꽃밭에서 형형색색의 튤립이 탐스럽게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30여 종의 튤립 백만 송이가 뽐내는 화사하고 우아한 자태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연신 이어집니다. ▶ 인터뷰 : 강은영 /
      2024-04-05
    • 경기 침체 속 주목받던 대단지 아파트 분양..반전 가져올까?
      【 앵커멘트 】 중앙공원 1지구와 운암3단지 등 광주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단지의 분양이 이번달 이어질 예정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흥행 보증 키워드로 불리는 프리미엄 아파트분양의 성패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분양 아파트 견본주택 앞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롯데건설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청약에 앞서 견본주택을 개관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불경기에 흥행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첫날부터 6천 명
      2024-04-05
    • 4·10 총선 사전투표 첫 날..광주 19.96%·전남 23.67%
      【 앵커멘트 】 오늘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394곳에서 진행됐는데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이어지는데,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광주 북구의 한 사전투표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로 투표소는 북적입니다. ▶ 싱크 : 문가연ㆍ이연호 / 광주 용봉동ㆍ산월동 - "수업 끝나고 같이 투표하는 것도 의미 있겠다 해서 1년의 추억을 남기고자 같이 투표했습니다." 광주·전남 투
      2024-04-05
    • '5·18 헌법 수록'ㆍ'군 공항 이전' 한 목소리.."도돌이표 공약" 지적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각 정당들의 선거 막판 표심 잡기가 한창입니다. 광주·전남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공약도 발표됐는데, 정당별 공약의 차이점이 크지 않고 기존의 공약을 재탕하거나 실현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싱크 : 한동훈 /
      2024-04-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4 (목)
      1. 오늘부터 깜깜이..경합 선거구 50곳 이상 2. 내일 사전투표 시작.."한 표 행사" 호소 3. 경찰 간부, 근무시간에 술 마신 뒤 운전 4. 여자친구 살해 전 해경 2심도 징역 25년
      2024-04-04
    • 광주FC, 이정효 부임 이래 첫 3연패 수렁
      광주FC가 이정효 감독 부임 이래 처음으로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5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하며 리그 7위로 추락했습니다. 인천에 먼저 두 골을 내준 광주FC는 후반 가브리엘과 이희균 등을 교체 투입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김경민 골키퍼가 퇴장당하며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광주FC는 오는 6일, 김천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2024-04-04
    • 각 정당, 사전투표 독려.."이긴 후보가 이긴다"
      【 앵커멘트 】 이처럼 사전투표를 앞두고 각 당과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투표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사전투표에서 이겨야 본투표에서도 이길 수 있다며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거구 출마자는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사전투표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제왕 같은 대통령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심판 만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4-04-04
    • 여야 경합 지역구 50석 이상 분석..정권 심판 vs 후보 리스크
      【 앵커멘트 】 총선 본 투표일이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이번 총선에서 경합 지역구가 50곳을 넘어 '한표 승부'가 예상된다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판세 분석을 내놨습니다. 우세 지역구는 110석에 경합 지역구가 50석 안팎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도 여야가 반반씩 나눠가져 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양당 전통 지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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