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방시대' 손잡은 영·호남 상생 다짐
【 앵커멘트 】 영·호남의 상생을 위한 문화대축전이 경북 안동에서 열렸습니다. 전남과 경북은 지역 소멸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과 소통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가자고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북의 특산물 사과, 전남의 특산물 전통장까지 풍성한 장터가 경북도청 앞마당에 펼쳐졌습니다. 섬진강 줄기따라 열리는 화개장터처럼 영·호남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지금은 지방시대, 하나되는 영·호남'을 주제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