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짜선택
    • 오늘까지 30도 넘는 '무더위'..내일 새벽부터 비
      월요일인 오늘(23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넘게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의 기온은 16도에서 20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26도에서 32도 사이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아침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면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2025-06-23
    • 오늘 전국 맑고 낮 기온 최고 32도 하루 종일 '무더위'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내륙·산지에는 5∼1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3일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6도, 인천 18.7도, 수원 17.2도, 춘천 17.6도, 강릉 23.3도, 청주 19.6도, 대전 17.5도, 전주 16.7도, 광주 18.5도, 제주 19.8도, 대구 17.8도, 부산 21.0도, 울산 19.7도, 창원 18.9도 등 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5∼32
      2025-06-23
    • 내일 대체로 맑음..광주 낮 최고 31도
      내일(23일)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저녁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낮 최고기온이 광주 31도, 목포 30도, 여수 26도 등 26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소강상태를 보이다 모레(24일)부터 다시 시작돼 5~30mm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 0.5~1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25-06-22
    • 한낮 기온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서울·대구 32도, 광주 31도
      월요일인 23일 전국의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23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과 인천 19도, 강릉 22도, 대전과 제주 20도 등으로 16~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대구가 32도로 가장 높고, 이어 전주와 대전 31도, 강릉 29도로 평년보다 높은 25~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
      2025-06-22
    • '장맛비 소강' 한낮 기온 30도 안팎..초여름 더위
      휴일인 22일 장맛비는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지역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인천 19도, 강릉 22도, 부산 20도 등으로 16~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29도, 부산 27도, 춘천 30도 등으로 26~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중부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2025-06-22
    • '장맛비 콸콸'..광주·전남도 비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올여름 장맛비가 시작부터 거셌는데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에도 시간당 최대 47.5mm의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산사태 특보로 주민 79명이 대피했고, 도로 침수와 정전 피해도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횡단보도 앞에 선 시민이 굵은 빗줄기에 바지를 걷어 올리고, 차량들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행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남 담양과 구례에는 시간당 4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어제(20일)부터 누적된 강수량은 광주와 영광·
      2025-06-21
    • 시간당 47.5mm 장맛비에 광주·전남 곳곳 '잠기고 대피하고'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광주·전남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비 피해와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날부터 누적 강수량은 영광 안마도 143.2㎜, 곡성 옥과 120.5㎜, 담양 봉산 112㎜, 광주 110.7㎜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시간 최대 강수량은 담양 봉산 47.5㎜, 구례 42.5㎜, 곡성 39.5㎜, 광주 39.1㎜ 등으로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됐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담양·광양·곡성·구례·영광·장성 등 6개 시군에 산사
      2025-06-21
    • 장맛비에 광주 북구·담양 산사태 경보..35가구 52명 대피
      정체전선이 남하해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지역 곳곳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됐습니다. 21일 산림청 산사태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주 북구와 전남 담양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남 곡성·구례·장성 등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곡성·담양·장성 등 3개 시군에서 35가구 52명이 만약의 산사태에 대비해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전날부터 광주·전남에는 곡성 옥과 83.5㎜ 누적 강수량을 기록
      2025-06-21
    •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광주·전남 50~120mm
      토요일인 2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나, 오전에 경기남부, 오후에 강원중남부와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그치겠습니다. 충청권남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2025-06-21
    • 충남 청양에 167mm 폭우.. 충남권 비 피해 신고 120건 접수
      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120건에 달하는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충남 청양에는 167.5㎜의 폭우가 내렸고, 보령 147.7㎜, 부여 147.5㎜, 공주 유구 131.5㎜, 서천 춘장대 129.5㎜, 홍성 104.6㎜ 등 충남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세종은 92.9㎜, 대전은 85.6㎜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1시 50분쯤에는 보령시 성주면 신촌교 지점이 홍수 '심각' 단계에 도달하면서, 인근 마을 주민 7가구 15명이
      2025-06-21
    • 광주·전남, 올해 첫 열대야..관측 이래 가장 빨라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6도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열대야 발생일을 기록했습니다. 영광과 장성, 무안공항 등지에서도 최저기온이 25도 안팎을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도 16일이나 빠른 것인데 광주지방기상청은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의 유입에 따라 밤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25-06-20
    • 요란한 장마 시작..전국 시간당 최대 50mm 이상 폭우
      21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 10~50mm(많은 곳 경기남부 60mm↑), 강원내륙·산지 20~60mm(많은 곳 강원 중·남부내륙 80mm↑), 강원동해안 5~40mm, 대전·충남남부 50~150mm(많은 곳 180mm↑), 세종·충남북부와 충북 50~10mm(많은 곳 120mm↑)입니다. 또, 전북 50~150mm(많은 곳 180mm ↑)
      2025-06-20
    • 수도권 호우특보, 100mm 이상 많은 비..도로 통제·침수 등 피해 잇따라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최대 139㎜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날 아침 7시 반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40건입니다. 앞서 새벽 5시 반쯤 서구 검암동과 경서동,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공동주택이 침수됐고 서구 오류동 공장도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아침 6시 7분쯤엔 서구 오류동 도로에서 맨홀뚜껑이 유실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서구 원당동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부평구 갈
      2025-06-20
    • 광주·전남 장마 시작..내일까지 최고 120mm 이상
      금요일인 오늘(20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내일까지 30~80mm이며, 광주와 전남북부 등에는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고, 서해남부 해상을 중심으로 물결도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1~23도 분포를 보인 가운데, 한낮기온은 24~28도 분포로 어제보다 2~5도 가량 낮겠습니다.
      2025-06-20
    • 전국에 장맛비..수도권 등 내일까지 최고 150mm '물폭탄'
      금요일인 20일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수도권 등에는 21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 등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21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권·전북 50~100mm △대구·경북·경남서부내륙 30~80mm △제주 20~80mm △강원동해안 10~50mm 입니다. 경기북
      2025-06-20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