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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과장급 인사 단행.. 잦은 보직 교체 논란
      전라남도의 과장급 인사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과장급 57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그동안 최소 1년은 보직을 맡겨온 관례를 벗어나 자리를 맡은 지 반 년 밖에 되지 않은 투자유치담당관과 에너지산업과장, 관광과장을 전보해 업무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외면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또 약사 출신의 약무직 서기관을 자치행정과장으로 발령내 전문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인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7-01-13
    • 무안 종오리농장 AI 고병원성 확진.. 전남 20번째
      지난 10일 무안에서 발생한 AI도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원 분석 결과, 무안 종오리농가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전남의 고병원성 AI는 모두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195개 전체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일제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검사가 끝난 68곳에서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017-01-13
    • 더민주 전남도당-전라남도 새해 첫 민생 현안 당정회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라남도가 오늘(16), 새해 첫 민생 현안 당정회의를 갖습니다. 이개호 더민주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전남지역위원장들과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들은 오늘 오전 영암 영산재에서 2017 민생 현안 당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AI 피해 현황과 지원 대책, 조선 등 전남 주요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전남과 관련한 당의 대선 공약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01-13
    • F1 경주장 활용도 높이기 총력
      전라남도가 F1 대회 중단에 따른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 활용도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F1 대회 중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경주장 가동 일수는 2백 80일로 42개 국내 대회 중 24개 대회를 유치해 19만 2천명의 방문객이 찾아 6억원 가량의 수익을 남겼습니다. 전라남도는 혈세 낭비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도 25개 국내외 대회와 20만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잡고 경주장 활용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2017-01-12
    • 편의점 CU 김밥, 완도산 김 전량 납품
      국내 대표 편의점인 CU에서 판매되는 김밥이 앞으로 전량 완도산 김으로 만들어 집니다. 완도군과 CU 운영사인 BGF리테일, 마른김 생산자연합회는 다음달부터 전국 1만 8백 여개 CU 편의점에서 파는 모든 김밥류에 들어가는 김을 전량 완도산으로 사용하는 협약을 맺고 올해 시가 67억원 가량의 김 80만 톤을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2017-01-12
    • '유신잔재'냐 '공동체 모범'이냐 새마을운동 시각차
      【 앵커멘트 】 최근 광주광역시의회가 청사에 내걸던 새마을기를 철거하고 앞으로 내걸지 않기로 결정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반면 전라남도는 새마을 기념사업을 오히려 확대하고 나서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광주광역시의회 앞에 내걸린 새마을기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시의회가 박정희 유신시대 잔재이자 새마을운동의 상징인 깃발을 게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철거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민주인권도시를 상징하는 깃발로 바꾸는 방안
      2017-01-12
    • 전남도,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올해 천만 그루 식재
      '숲 속의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가 올해에도 나무 천만 그루를 심습니다. 전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3차 년도인 올해 국비와 지방비 631억 원을 투입해 경관 숲 천48ha, 난대 숲 2천195ha 등에 황칠과 후박, 동백, 편백 등을 심을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 전라도 정도 천 년을 기념해 강진, 영광에 이어 여수, 장흥,신안으로 서남해안을 잇는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1-12
    • 2040년 전남 인구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
      오는 2040년이면 전남 인구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 20.5%였던 전남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오는 2040년에는 무려 41.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비율도 2015년 64.6%에서 2040년에는 49.1%로 급감해 노동력 부족과 경제 성장 잠재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분석했습니다.
      2017-01-11
    • 미국 뉴욕, LA에 전남 농수산품 상설판매장 개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쯤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미국 뉴욕의 H-마트와 로스앤젤레스의 한남체인에 각각 상설 전시판매장을 개설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과 9월 각각 H-마트, 한남체인과 전남 농수산식품 천만 달러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7-01-11
    • 전남도, 농촌인력 지원센터 21곳 운영
      전라남도가 구직자와 농가를 연결하는 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21개 지역 농협에 농업인과 구직자를 연계하고 현장실습 교육 등을 담당하는 농촌인력 지원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습ㄴ니다. 센터는 희망 작업의 유형과 기간, 임금 수준 등을 신청받은 뒤 농업인과 구직자를 연결할 계획입니다.
      2017-01-11
    • 청탁금지법 이후 지자체 설 특산품 '5만 원' 이하로
      김영란법 이후 첫 설명절을 앞두고 지자체가 배포한 특산품 선물 안내책자에서 5만 원 이상 품목이 사라졌습니다. 전라남도가 만든 2017년 설 명절 농수특산물 안내책자에는 262개 업체 농수축산품 575개 품목이 소개돼 있는데 명인들의 제품을 제외하고는 5만 원이 넘는 품목이 하나도 없고 특히 고가인 소고기는 목록에서 아예 빠졌습니다. 지난해 추석 안내 책자에는 곶감과 한우, 한과, 전복 등 5만 원 이상 제품이 30%에 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1-11
    • 광주*전남선관위, 대통령 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광주,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19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합니다. 광주전남시도선관위는 단속 행정업무 보조와 관할 지역 선거 관련 정보 수집 등을 담당할 공정선거지원단 78명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모집 기간은 광주는 오는 13일까지, 전남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1-11
    • 5일 만에 무안 오리농장에서 AI 또 발생
      잠시 주춤하던 AI가 5일 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어제 오후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의심신고가 들어온 망운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가의 오리 만 4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지난 5일 이후 주춤했던 AI가 또다시 발생한데다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1-11
    • 청탁금지법 이후 지자체 설 특산품 '5만 원' 이하로
      김영란법 이후 첫 설명절을 앞두고 지자체가 배포한 특산품 선물 안내책자에서 5만 원 이상 품목이 사라졌습니다. 전라남도가 만든 2017년 설 명절 농수특산물 안내책자에는 262개 업체 농수축산품 575개 품목이 소개돼 있는데 명인들의 제품을 제외하고는 5만 원이 넘는 품목이 하나도 없고 특히 고가인 소고기는 목록에서 아예 빠졌습니다. 지난해 추석 안내 책자에는 곶감과 한우, 한과, 전복 등 5만 원 이상 제품이 30%에 달했습니다.
      2017-01-11
    • 5일 만에 무안 오리농장에서 AI 또 발생
      잠시 주춤하던 AI가 5일 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어제 오후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의심신고가 들어온 망운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가의 오리 만 4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지난 5일 이후 주춤했던 AI가 또다시 발생한데다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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