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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병원 전공의협 "폭력 처음 아냐..징계 절차 부실"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연이어 폭력 등 가혹행위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공의들이 실질적인 징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해당 교수에게 폭행을 당한 다른 전공의들의 증언이 추가로 나오고 있다"며 "자신이 저지른 중대한 범죄 행위에 따라 합당한 징계를 받을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규정은 피해자가 신고한 후 조사위원회와 윤리위원회, 인사위 등을 거쳐 징계에 이르는 등 매우 복잡하다"며 "가해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 및 징계 의결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제 기능을
      2023-11-23
    • "여수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전국 첫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 시스템
      여수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해수 방사능 측정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여수시는 23일 1억 원을 들여 어업지도선 전남202호에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 시스템'을 설치하고 가막만 해역을 1시간 동안 운항하며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장비는 기존 바닷물을 채취해 육지로 옮겨 측정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바다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수시는 해수 중 방사성 핵종과 농도를 확인해 지역 주요 전광판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정기명
      2023-11-23
    • "여기서 자면 안된다" 말에 분노해 불 지른 60대 실형
      자신의 휴식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인력사무소에 불을 지른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3부는 일반건조물 방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인력사무소에 불을 질러 2층 건물을 모두 태운 혐의를 받았습니다. 화재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무소 내에서 쉬고 있던 A씨는 소장이 "여기서 잠 자지 말라"고 말한 것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A
      2023-11-23
    • 함평군 지자체 최초 '종자의 날' 지정 조례안 제정
      전남 함평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종자의 날’을 8월 3일로 지정하는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습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종자산업이 그린바이오산업으로서 기후변화로부터의 식량안보를 대비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실시됐으며 종자의 날인 8월 3일은 함평군 국화품종 최초 등록일입니다. 종자산업은 이제 단순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식품, 의약품, 재료산업 등과 융복합이 가능한 산업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국가 기간산업으로의 중요성이 증가해 종자 강국들은 유전자원 확보와 지식재산권 선점을 위해 국가 차원
      2023-11-23
    • "지하주차장 안 들어갑니다."...여수 택시 배짱영업 기승
      관광도시 여수에서 택시기사들의 배짱영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일부 택시기사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을 거부하고 승객을 중도에 내리게 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며 택시회사를 상대로 실태조사와 친절도 향상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시회사는 이용자나 관할 관청에서 납득할 만한 정당한 사유 없이 운행을 거부하는 것은 승차거부나 중도하차에 해당돼 행정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2024년을 친절한 시내버스 만들기 원년으로 삼고 '시내버스 친절도 UP! 급출발·급제동
      2023-11-23
    • 윤재갑 "박지원의 막말과 갑질...공개 사과해야"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군민들에게 막말과 협박 등 갑질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3일 윤 의원은(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이날 입장문을 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총선 후보 출마 행보 이후 해남, 완도, 진도 지역 이곳저곳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4일 해남에서 열린 '미남축제' 에 참석한 박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의회 김석순 의장을 향해 '나 민주당 상임고문이야' , '똑바로 해' 등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
      2023-11-23
    • 한양은 왜 여수를 무시하나..."소통은 서울 매체 하고만"
      전남 여수에서 대규모 청정에너지 사업을 벌이고 있는 주식회사 한양이 거듭 지역사회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양은 지난 16일 서울 한양타워에서 미국 에어 프로덕츠와 여수 묘도에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관련 내용을 서울 매체들에게만 알리고 정작 사업지가 있는 여수에는 전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 의지가 전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일 한양 대표이사와 김승록 에어 프로덕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또 한양은 15조 5천억 원을 들여 2030년까
      2023-11-23
    • 목포해상W쇼 25일 올해 마지막 환상 공연 선보인다
      목포시가 25일 토요일 밤 2023년 목포해상W쇼 마지막 공연을 선보입니다. 목포해상W쇼는 이날 9회 차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공연을 마무리하고 2024년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화려하게 찾아올 예정입니다. 목포해상W쇼는 25일 밤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지금은 목포 시대'라는 주제로 가수 싸이버거의 공연(퍼포먼스)과 불꽃쇼 융합 콘서트로 꾸며집니다. 사전 공연에는 퓨전국악 그룹 '밴드 이강'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목포해상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 해상 물체(
      2023-11-23
    • "어업 피해 보상금 달라"..경찰, 여수 어촌계 수사 착수
      경찰이 어업피해 보상금 명목으로 업체에 수억 원의 돈을 받은 여수 어촌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2021년 여수시 화양면의 한 관광단지 착공식을 앞두고 업체로부터 8억 원을 받은 어촌계를 상대로 강제성이 있었는지와 주민 배분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촌계가 주장하는 24억 원 추가 피해 보상금 요구에 대한 적법성 여부와 이 과정에서 영업방해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해당 어촌계는 지난 8월부터 석 달 동안 관광단지
      2023-11-23
    • 듀애슬론ㆍ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오는 25일 영암서 개최
      2023 영암 모터피아 전국 듀애슬론 대회와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가 25일과 26일 영암 F1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듀애슬론 대회는 영암 F1경기장 서킷을 활용해 철인3종경기 중 마라톤과 자전거 경주를 벌이는 스포츠입니다. 이날 대회에는 500여 명의 철인협회 동호회원들이, 남자·여자 'TTT', 혼성 'ITT', 'Main Class' 3개 종목에 참여합니다.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는 대학생들이 설계·제작한 포뮬러 자동차의 성능을 겨루는 행사로, 영암 대회는 F1
      2023-11-23
    • 전남 해상풍력 유럽 각국서 큰 관심
      지난 10월 노르웨이에 이어 22일 덴마크 에너지 분야 사절단이 전라남도를 방문,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덴마크 사절단은 주한덴마크대사관 야콥 나바로 라스무센 참사관과 덴마크 에너지청 틸데 헬스테인 국장 등으로, 이들은 해상풍력·전력망 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스벤 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대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면담 이후 해상풍력발전 인허가 원스톱 지원 기관인 덴마크 에너지청, 국영송전회사인 에너지넷, 주한 덴마크대
      2023-11-23
    • 열대성 지의류, 신안 가거도 분포 확인..제주 이외 최초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순천대학교 허재선 교수팀과 국내 섬 지역에 분포하는 미생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가거도에서 열대ㆍ아열대 기후에 서식하는 엽권지의류(Foliicolous lichen) 2종의 분포를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바위 표면이나 수목의 수피에서 생장하는 일반적인 지의류와는 달리, 엽권지의류는 수목의 잎에 착생해 살아가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며 주로 열대지역의 상록활엽수에서 발견됩니다. 지난 10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신안 가거도에서 발견한 엽권지의류 청엽지의속(Strigula)은 국내에서 2009년 제주도에서
      2023-11-23
    • 신안 흑산공항, 환경영향평가 지연으로 연내 착공 무산
      전남 신안 흑산공항의 연내 착공이 사실상 어려워져 개항 시기도 2027년이후로 1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흑산공항 건설은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지난 1월 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거쳐 연내 착공이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부터 실시하는 서울지방항공청의 환경영향평가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되면서 연내 착공이 무산됐습니다. 흑산공항 주변 철새 서식지 등에 대한 4계절 환경영향평가가 면밀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 등이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환경영
      2023-11-23
    • '혼술하다 시비'..옆자리 손님 발목 부러뜨린 뒤 도주한 40대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2일 밤 8시 반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의 한 술집에서 6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혼자 술을 마시던 A씨는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밀려 넘어진 남성은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나 인근 공중화장실에 숨었지만, 경찰 수색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2023-11-23
    • '사건 브로커' 관련 전남경찰청·진도서·해남서 압수수색
      '사건 브로커' 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경찰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검찰이 전남경찰청과 일선 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23일 오전 전남청 인사계와 순천에 소재하고 있는 전남청 안보수사2대, 진도경찰서, 해남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검찰은 구속기소된 사건 브로커 62살 성 모 씨가 인맥을 동원해 경찰관 승진 관련 등을 청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전남청의 2020∼2021년도 인사자료를 확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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