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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구단 최초 '써드 유니폼' 공개…빛 콘셉트로 정체성 담았다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써드 유니폼을 선보였습니다. 광주는 14일 킷 파트너인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함께 2025시즌 써드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써드 유니폼은 광주의 상징인 '빛'을 콘셉트로 구단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필드 유니폼은 네이비와 옐로우의 선명한 대비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표현했으며, 골키퍼 유니폼은 오렌지와 옐로우의 조화로 석양빛 같은 따뜻함과 강렬함을 담았습니다. 특히 골키퍼 유니폼은 김경민 선수가 광주의 석양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컬러를
      2025-08-14
    • 김도영 이어 너마저...KIA 윤영철 시즌아웃, 오는 9월 토미존 수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좌완 영건 윤영철이 결국 수술대에 오릅니다. 13일 KIA는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투수 윤영철이 오는 9월 4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좌측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팔꿈치 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 재활에 1년 이상 걸리는 만큼, 2027시즌 복귀가 예상됩니다. 이로써 윤영철은 아쉬움 속에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윤영철은 지난 7월 8일 한화 이글스전 선발투수로 나서 2이닝 4실점(2자책) 하며 마운드를 일찌감치 내려왔습니다. 이후 팔꿈치 통증
      2025-08-14
    • KIA 타이거즈, 9-1로 삼성 잡고 연승...한준수 만루 홈런
      KIA 타이거즈가 삼성을 9대 1로 완파하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어제(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삼성을 상대로 9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아담 올러는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쌓았고, 한준수는 8회 시즌 5호 홈런이자 생애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2025-08-14
    • KIA, 삼성 9-1 완파하며 연승…한준수 생애 첫 만루홈런
      KIA 타이거즈가 삼성을 9대 1로 완파하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13일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 9-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연승에 성공한 KIA는 시즌 52승째를 쌓았습니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한준수는 시즌 5호 홈런이자 생애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IA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1회초 김선빈의 적시타로 1점을 가져갔고, 8
      2025-08-13
    • KBC 광주방송, 국내 최초 글로벌 전통 씨름 교류 프로젝트
      국내 최초 통산 100승을 달성한 명실상부 최고의 씨름팀 영암군민속씨름단(이하 '영민씨')이 참가한 세계 각국의 전통 맨손 씨름에 도전하는 글로벌 예능 시리즈 <영민씨와 대단한 친구들>이 오는 9월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KBC 광주방송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제작되며, 한국 현역 씨름 선수가 해외 전통 씨름팀에 직접 입단해 전지훈련과 공식 대회까지 참가하는 '현지 밀착형 글로벌 스포츠 교류'라는 국내 최초 포맷을 선보입니다. 선수들은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각 전통 씨름의 역사·철
      2025-08-13
    • 광주FC 유소년재단 출범…지역 축구 꿈나무 발굴·육성
      광주 지역 축구 인재 발굴과 유소년 육성을 위한 공익법인 '광주FC 유소년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FC 유소년재단은 13일 기획재정부 승인과 후원 시스템 구축 등 모든 법적·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포함한 유망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정기 후원과 일시 후원 등 개인 후원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후원자에게는 광주광역시의 5대 시정 철학과 유소년
      2025-08-13
    • KIA, 삼성에 5대 1 승리...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 속에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어제(12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경기 초반 오선우와 나성범의 잇단 홈런포로 타선의 도움을 받은 네일이 7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면서, KIA는 5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2025-08-13
    • '연패' 끊은 KIA, 삼성에 5대 1 승리..나성범·오선우 홈런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네일이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하며 호투했습니다. 나성범과 오선우의 홈런포로 일찌감치 타선의 도움을 받은 네일은 시즌 7승(2패)을 쌓아 올렸습니다. 2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의 2루타로 득점 기회를 잡은 KIA는 오선우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1호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2점을 선점했습니다. 김호령과 이창진의 연속 안
      2025-08-12
    • 조상우가 살아야 KIA가 산다...1군 복귀 후 '반전투' 기대
      부진으로 2군에 다녀온 KIA 타이거즈 조상우가 재도약을 노립니다. 조상우는 지난 10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1군 콜업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31일 정비 차원에서 2군으로 향한 지 열흘 만입니다. 조상우는 후반기 들어 크게 흔들렸습니다.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20을 기록했는데, 전반기 내내 쌓아 올린 '홀드 24개'라는 기록이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조상우는 7연패의 시발점이었던 LG 트윈스와의 주중 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투구 내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사령탑 이범호
      2025-08-12
    • 김도영도 없다...위기의 KIA, 반등의 실마리를 찾아라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위닝시리즈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2연패에 빠졌습니다. 핵심 자원 김도영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반등의 실마리마저 보이지 않아 사령탑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KIA는 스윕패를 안겨준 롯데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태군의 2타점 적시타로 2대 0 신승을 거뒀습니다. ▶ 싱크 : 김태군 / KIA 타이거즈 - "부산에서 3연패 끊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연패를 하면 끝난 거 같습니다. 연승을
      2025-08-11
    • 호랑이군단, 분위기 쇄신...정재훈 투수코치·타케시 배터리코치 2군행
      후반기 승률 최하위를 기록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개편했습니다. 11일 KIA는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개편해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걸 투수코치가 1군 투수 메인코치를 맡고, 이정호 퓨쳐스 투수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이동합니다. 배터리코치에는 퓨쳐스 이해창 배터리코치가 맡습니다. 이번 KIA의 코치진 쇄신은 잇단 연패와 부진으로 인해 6위까지 추락한 상황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후반기 들어 KIA의 투수진은 크게 흔들렸으며, 특히 불펜진의 평균자책점(ERA
      2025-08-11
    • '1⅓ 7실점' 강판 이의리, 수비 도움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부상 복귀 이후 최악투를 펼쳤습니다.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이의리는 1⅔이닝동안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7실점하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팀은 홈런 3방을 포함 14안타 12점을 뽑아내며 화력쇼를 펼쳤지만, 난타전 끝에 12대 16으로 패배했습니다. KIA로선 경기 초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기선을 제압하고도, 곧바로 8실점 한 것이 뼈아팠습니다. 토미존 수술 복귀 후 4번째 등판인 이의리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에
      2025-08-11
    • 광주FC, 시즌 첫 2연패...포항 원정서 0-1 패
      광주FC가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패하며 시즌 첫 리그 2연패에 빠졌습니다. 광주는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광주는 8승 8무 9패(승점 32)로 7위로 추락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실점이 뼈아팠습니다. 광주는 전반 추가시간 홍윤상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강민준이 올린 크로스를 조르지가 내줬고, 홍윤상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광주는 후반전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경기 종료 10분 전 새 외국인 공격
      2025-08-11
    • KIA, NC와 난타전 끝에 12-16패...6위 하락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 난타전 끝에 아쉬운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 이의리가 2회를 채우지 못하고 7실점 하는 등 일찌감치 무너지며 12대 16으로 패배했습니다. 어제의 패배로 KIA는 50승 50패를 기록하며 6위로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2025-08-11
    • KIA 이의리 vs NC 로건 맞대결 무산...창원 경기 우천취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간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9일 KBO는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릴 KIA와 NC와의 시즌 10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KIA 이의리와 NC 로건의 선발 맞대결이 예고됐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영남지방에 굵은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고, 경기가 열리는 창원도 오후 4시 기준 1.8mm 강수량을 기록 중입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됩니다.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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