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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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 불명' 취학 대상자, 경기 보육원서 찾아
      소재가 불분명했던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의 행방이 확인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교육청의 의뢰로 소재 파악에 나섰던 초등학교 취학 대상 어린이 6살 박 모 군이 경기도의 한 보육원에 입소해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43명의 어린이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은 박 군 1명이었습니다.
      2017-02-22
    • 광주학생해양수련원 경사면 무너져..수개월 방치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의 일부 경사면이 무너진 채 수개월 째 방치되고 있어 안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쯤 폭우로 전남 고흥에 있는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의 경사면 5개소 100㎡가 무너져 대형 비닐을 덮어놓은 상태라며, 시공사와 하자 여부 등을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경사면은 흙이 붕괴되지 않도록 구조보강 시공을 해야하는데, 당시 예산 등의 문제로 보호공법 시공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22
    • 체육교사가 1년간 여학생 성추행 '해임처분'
      1년간 운동부 소속 여학생을 성추행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운동부 소속 여학생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해 온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에 대해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배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 3명을 성추행 해 해임처분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22
    • '소재 불명' 취학 대상자, 경찰 조사 의뢰
      광주시교육청이 연락이 닿지 않은 초등학교 취학 대상 어린이의 소재 확인을 위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광주 백운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어린이가 지난달 예비소집에 출석하지 않아 해당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해 지난 7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22
    • 체육교사가 1년간 여학생 성추행 '해임처분'
      1년간 운동부 소속 여학생을 성추행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운동부 소속 여학생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해 온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에 대해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배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 3명을 성추행 해 해임처분 됐습니다.
      2017-02-22
    • "취업 안되긴 마찬가지" 시들해진 졸업유예
      【 앵커멘트 】졸업 학점을 다 이수하고도 대학에 남는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졸업 유예 학생들이 줄고 있습니다. 취업이 돼서 감소한 거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졸업예정자 신분이 취업에 더 유리할 것이란 판단에 이미 한 차례 졸업을 미룬 26살 지홍섭 씨. 그런데 막상 부딪쳐보니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나 취업이 안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 인터뷰 : 지홍섭 / 2월 졸업 - "유보하는 거랑 졸업자랑 별반 다를
      2017-02-21
    • 연구학교 '0'..이번엔 무료 배포 '꼼수'
      【 앵커멘트 】광주·전남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문제는 교육부가 보조교재 등으로 활용하려는 학교에 무료 배포하겠다고 나선 것인데요,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새학기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시범 사용하게 될 광주전남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교육부가 연구학교 신청기간을 5일 연장하고, 마감 시간도 6시간 늘렸지만 완전히 거부당했습니다. 그러자 교육부는 오는 3월 국정 교과서를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배
      2017-02-21
    • 호남대, 교육부 국제화 역량 인증 획득
      호남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호남대는 교육부가 고등교육기관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증 획득으로 호남대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7-02-19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갈등 격화..공백 우려
      조선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가 공백 사태를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 법인 이사장실에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대한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학내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다시 열 방침이지만 25일로 임기가 만료돼 차기 이사회 구성까진 난항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7
    • 남부대, 학위수여식...809명 졸업
      남부대학교가 학위수여식을 갖고 8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91명, 석사 108명, 박사 10명 등 총 809명이 학위를 받았고, 호텔조리학과 김민경 씨가 설립자 상을 받는 등 100여 명에게 각종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7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갈등 격화..공백 우려
      조선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가 공백 사태를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 법인 이사장실에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대한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학내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다시 열 방침이지만 25일로 임기가 만료돼 차기 이사회 구성까진 난항이 예상됩니다.
      2017-02-17
    • 남부대, 학위수여식...809명 졸업
      남부대학교가 학위수여식을 갖고 8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91명, 석사 108명, 박사 10명 등 총 809명이 학위를 받았고, 호텔조리학과 김민경 씨가 설립자 상을 받는 등 100여 명에게 각종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2017-02-17
    • 외교 문제에 된서리 맞은 유학생·외국인 강사
      【 앵커멘트 】사드 배치 갈등과 미국의 반이민법 시행으로 지역 학생들과 외국인 강사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국가 간 외교정책이 맞물려 있는 사안이다보니, 당장 뾰족한 수도 없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법무부가 공자학원 중국인 강사에 대한 비자 발급을 돌연 중단했습니다. 해당 강사들에게 발급된 외국어지도, 즉 E-2 비자는 국내에서 급여를 받는 조건으로 발급되는데// 전국 22개 대학의 공자학원 강사들은 대부분 중국 정부에서 급여를 받는다는 이유에섭니다. 30여 명의
      2017-02-17
    • 광주 과학고, 내년 신입생부터 의대 진학시 '불이익'
      광주 과학고가 내년 신입생부터는 의대를 진학할 경우 장학금을 회수하는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 과학고는 내년 학칙과 입학요강에 '의·치학 계열 진학시 추천서를 써주지 않거나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진학지도 과정에서 혜택을 제외시키겠다'는 규정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영재고나 과학고 졸업생들이 과학기술 육성이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의대로 진학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교육부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2017-02-17
    • 광주·전남 취학 대상 아동 2명 실종·소재불명
      광주·전남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가운데 2명이 실종되거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도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예비소집에서 불참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한 결과, 1명은 3년 전 서울에서 실종신고돼 경찰에서 수사중이고 다른 1명은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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